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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델파타흐 알부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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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수단의 군사정권 독재자이자 과도주권위원회 위원장으로 수단의 공식적인 통치자이다.
2. 생애[편집]
1960년 7월 11일 수단 북부 간다투 마을에서 태어났다. 이후 수단 육군사관학교에 진학하여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다르푸르 전쟁과 제2차 수단 내전에 참전했으며, 오마르 알 바시르의 눈에 들었고 알부르한은 바시르의 충실한 부하로 수행했으며 2019년 중장에 올랐다. 그러나 2019년 수단 민주화 시위가 커지고 오마르의 폭정에 국민적 항의가 이어지자, 신속지원군의 모하메드 함단 다갈로와 함께 2019년 수단 쿠데타를 일으켜 오마르 알 바시르를 배신하고 알바시르를 축출하여 30년 군사정권을 끝장냈다.
이후 수단의 국교를 폐지했으며 미국에게 받고 있던 제재도 트럼프가 직접 해제 하겠다고 선언했으며 2020년에 이스라엘과 수교를 대가로 테러지원국에도 해제되는 등, 서방과 관계를 증진하고 나섰으나, 관료 출신 함독 총리를 내세우고 민정이양을 약속했는데도 알부르한과 다갈로는 권력에 야심이 많았고 결국 2021년 10월 수단 쿠데타를 일으켜 함독 총리를 몰아내고 알부르한이 직접 대통령이 되어 수단은 30년 만에 쫒아냈던 군사정권이 2년만에 다시 부활하였다. 이와중에 항의하는 시위대를 신속지원군과 함께 철저히 짓밟고 다니면서 수많은 인권탄압으로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신속지원군의 다갈로와 권력다툼에 들어섰고, 2년 내에 신속지원군을 해체하고 수단군에 통합하려고 했으나 당연히 무력을 빼앗기는 걸 반대하는 다갈로가 극렬히 저항했다.
결국 양측의 갈등은 2023년 수단 내전으로 폭발하여 신속지원군과 맞서 싸우고 있다.
내전이 발발하자 초기에는 이집트는 알부르한을 돕기 위해 정규군을 보냈지만 나중에는 이집트는 폭력 사태를 막아달라고 요구했다.
추후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을 가지면서 바그너 그룹 관련 회담을 가졌다고 전해졌다.
3. 여담[편집]
친 서방, 친 이집트[1] 정책을 취하면서 그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기존 알바시르의 샤리아 폭정으로 극단주의 정책을 추구했지만 알부르한은 세속주의 정책에 따라 2020년에는 수단은 다민족 국가임을 선언하면서 수단이 국교[2] 를 폐지하였다.
가족으로는 아내와 슬하 1녀가 있으며, 가족들은 말레이시아에 거주 한 것으로 알려졌다.